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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람 맞은’ 서희경, 선두 달리다 제주 날씨에 삐끗 2위
“바람을 이기려고 하다가 당했어요.” 서희경(24·하이트)이 15번 홀(파5)에서 트리플 보기를 하면서 단독 선두 기회를 놓쳤다. 디펜딩챔피언인 서희경은 14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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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경 “퍼팅이 시원찮아 …”
서희경(24·하이트)이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자존심을 지켰다. 4일(한국시간)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리조트(파72)에서 열린 유럽여자골프(LET) 투어 ANZ 레이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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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경, 최종전 역전승 … 다승·상금왕 휩쓸어
“제가 범띠인데 평소에 ‘호랑이 같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’는 식의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어요. 그게 역전승이 많은 비결이랄까….” 국내 여자프로골프 1인자로 우뚝 선 서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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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신증권-토마토증권 골프 첫날, 바람 불어 힘든 제주
수퍼모델이자 미녀 골퍼인 안나 로손(호주)이 억새밭이 내려다보이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. 로손은 대신증권-토마토투어 첫날 3언더파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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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 “너무 긴장 말고 평소처럼 편하게”
최나연(왼쪽)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 동반라운드를 펼친 신지애의 축하를 받고 있다.[샌디에이고 AFP= 연합뉴스]21일 끝난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최나연(22·SK텔레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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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서희경 6언더 공동선두
‘필드의 수퍼모델’ 서희경(23·하이트)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31회 신세계배 KLPGA선수권대회(총상금 5억원)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섰다. 서희경은 16일 경기도 여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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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타 차 역전 … 유소연 ‘내가 파이널 퀸’
유소연(19·하이마트·사진)이 서희경(23·하이트)의 독주에 제동을 걸며 국내 여자골프 상반기 여왕으로 등극했다. 유소연은 19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(파72·6509야드)에서 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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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 3언더 공동 9위
한국 자매들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(LET) 시즌 개막전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 첫날 상위권을 점령했다. 5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 골프장(파72·5892m)에서 열린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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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에너지 골프 우승 … 김하늘, 하늘 보고 웃었다
김하늘이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. [연합뉴스] 가을 하늘처럼 파란색 옷을 입고 나온 김하늘(엘로드·사진)이 21일 경기도 이천의 BA 비스타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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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지애·박인비·서희경 ‘3색 버디’
19일 경기도 이천의 BA비스타 골프장이 가을 들판처럼 황금빛으로 빛났다. 이곳에서 열린 SK에너지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마지막 조엔 올해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신지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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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원컵 오픈서 생애 첫승 2억 ‘잭팟’ 서희경
하이원컵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서희경이 파란색 챔피언 재킷을 입고 우승 소감을 말하고 있다. 서희경은 동기인 홍란의 챔피언 재킷을 입어 본 것이 효험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. [정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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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혜용 ‘소연아, 나도 신인왕 욕심 나’
최혜용이 KLPGA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. [KLPGA 제공]27일 오전 경남 의령의 용국사. 최혜용(18·LIG)의 아버지